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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에 대한

재혼을 전하는 사람의 범위는?

  

  

  

    

재혼을 할 때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보고입니다.

교제를하고있는 사람 중에서도 친분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므로, 도대체

어디까지보고를하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해진 재혼의보고 범위는 없습니다.

스스로 재혼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하지 않아도된다는 것입니다. 

  

  

 

  

1. 직장 상사 나 동료에게는 전달해야한다.

일을하고있는 사람이라면 상사와 함께

일을하고있는 멤버에게는 전달해야합니다.

재혼을하여 가정을 가진 경우 독신 때와는

다른 시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를 동반 한 사람과 재혼을하면

아이를 위한 시간도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운동회나 졸업식, 입학식 등에 출석하는

경우도 휴가를 사용해야 하므로 직장의

이해를 얻기 위해서 재혼보고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2. 독신 친구에게는 일부러 전하지 않아도 좋다.

친구의 경우에는 식사 등 휴가 때 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냥 친구라고해도 친한 사람에게만 알려줘도 괜찮 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결혼을 하지않은 친구에게는

전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혼과 독신을 선호하는 여성도 있지만,

그에비해 결혼을 원하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실정입니다.

따라서 결혼을 못하는 친구에게 내 행복을 전하는 것은

상대방을 주눅들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통해 당신의 재혼을 알고 있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굳이 본인의 입으로 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이혼부터 재혼까지의 기간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재혼보고 때, 이혼 후 많은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바람을 피우고 있던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위의 사람들이 의혹을 가진다고 해도

재혼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법률에서 정한 기간을 지나면 아무도 처벌하지 않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나 말은 걱정하지 말고 재혼의 기쁨을 누리세요.

  

  

  

  

4. 배우자의 어린 자녀에게도 전해야 할까?

양육권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은 경우에는

그 아이에게도 재혼을 전해야 할 지 고민 거리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아이의 연령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라면 재혼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굳이 전하지 않아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사춘기가되면 이혼 한 것, 그리고 재혼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있기 때문에 말해야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제대로 마주하는 것입니다.

혹시 아이에게는 비난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서 재혼 소식을 듣는 것이

상당히 쇼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되면 다른 혈연 관계가있는 부모로서의 신뢰는 잃어버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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