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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부부의 대화가 줄어드는 원인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꿈꾸며 한 결혼, 오래도록 맘 변치 않기를 약속했건만

서로의 대화조차 줄어가고 있진 않나요? 부부의 대화가 줄어드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부부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것은 환상입니다.
부부 역시 마음을 말로 전하지 않으면 모를 수 있을 것입니다.
    

   

   

  
1. 불만이나 불평에 지쳤다. 
부부 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 살쪘지?", "나 못생겼지?"와 같은 신체적 불만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주제의 대화는 금새 상대를 피곤에 지치게 하는 것입니다.
 
 
 
2.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
'벌이가 나쁘다', '집안일은 여자일이다' 등의 예의 없는 말을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부부사이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부부라고 해서 무슨 말을 해도 이해해 줄 것이라는 인식은 실수입니다.
서로 싫은 말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 대화를 하지 않게 되어 버립니다.
   

   

  

    

3. 상대가 관심없는 화제로 이야기한다.
상대가 관심이 없는 대화로만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서로 이기적으로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이런 대화는 "아~", "그렇구나"등으로 대화가 끊길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캐치볼처럼 주고받는 것입니다. 
  

  

  
4. 대화의 목적이 다르다.
여성은 대화 상대에 조언과 결론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을 얻고싶을 뿐입니다.
그러나 남자는 이야기를 들으면 조언을 보내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남녀 성격 차이로 인해 대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있을 것입니다.

  

  

 


5.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들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남편이 "오늘 회사에서 A사의 **씨에게 내가 칭찬 했어"라고

말했을 때 아내가 대화의 의도를 종잡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답은 "대단하네"라는 한마디에 끝나 버립니다.

그러고는, "그것보다 오늘 슈퍼에서 야채가 너무 싸서 깜짝 놀랐어"

라고 즉시 화제를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남자는 자랑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이지만 여성은 무엇 때문에 칭찬을 해줘야 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6. 부부의 생활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
부부의 생활시간이 맞지 않는 것도 대화가 감소하는 원인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아내는 자녀의 시간에 맞추어 생활 리듬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의 귀가를 기다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잠들어버리는 아네도 있을 것입니다.

남편은 귀가해도 아내와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필연적으로 대화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서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수긍하여

대화의 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