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할때 싸우지 않기 위한 방법

  

  

  

결혼식은 일생 일대 인생 최대의 출발을 소중한 분들에게 축하받는 행사입니다.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과 같이 이미 준비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1부터 10까지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하지만, 결혼식 준비또한 부부가 되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플래너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기

식장 선택은 서로의 고집이 너무 강하면 정면으로 충돌하게됩니다.

한쪽은 호텔에서의 세련된 결혼식을 계속 꿈꾸고 있었는데

다른 한쪽은 성당에서의 결혼식을 원하여 의견충돌이 생기기도 합니다.

둘의 의견충돌이 강하다면 플래너의 조언을 토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 분담 확실히 하기

식장이 정해지면 의상과 식 순서 결정, 하객 목록 선정,

초대장 준비, 꽃다발이나 테이블 꽃 장식 크로스 선정 등

결정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이 있습니다.

분담하는 것도 힘들어서 요소를 확인하고 의견을 구하거나하면서

진행해도 싸움이 생겨 플래너에게 맡겨버린 채로 진행되기도합니다.

  

  

  

의견 강요하지 않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보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그렇게되면  대부분 여성이 주역이 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모든걸 맡겨버리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싸움이 생기고맙니다.

그만큼 결혼식 준비는 힘들고 지친과정입니다.

  

  

  

결혼식은 부부가 될 두 사람이 처음으로 둘이서 만들어내는 의식입니다.

충돌하더라도 대화하고 서로 양보하는 그 과정이

그 인생을 함께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결혼식 준비는 부부가되는 연습의 기회인 것을 명심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