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하는 이유

사람이라면 업무량이 많을 때, 정신적으로 충격적인 일이 있을 때 등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그런 때에도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격이 소극적이다

평소 내성적이거나 낯을 가리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힘들 때에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합니다. 사실 여러 가지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주위는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유형입니다.

 

 

 

 

2. 불평이 많다

누가 일을 부탁했을 때 불평만 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합니다. 막상 자기가 일을 부탁하고 싶을 때 곤란하게 되는 거죠.

불평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행동 때문에 남에게 의지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3.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부탁하면 민폐가 된다고 생각하여 무심코 혼자서

일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물론 타인에게 의지하기만 한다면 민폐가

될 수 있지만, 적절하게 균형을 지킨다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약점을 보이기 싫어한다

자신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나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알려지는 게 싫어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못합니다.

 

 

 

 

5. 성실하다

장녀나 장남이거나, 어릴 적부터 당연하게 혼자서 일을 해결하는

환경에서 자라면 의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좀 더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실한 거죠.

 

 

 

일을 할 때 혼자서 해결하려고 의지하지 않고 많은 업무를 처리하다 실패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큰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는 용기를 내서 의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의지하다'와 '돕다'의 균형을 잘 잡아 보세요. 새로운 결과가 있을 겁니다.